117기 한성민 학생의 "더블유게임즈" 취업을 축하합니다.

쥬신 : 취업을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한: 안녕하세요. 이번에 더블유게임즈 슬롯 게임 팀에 최종합격하게 된 한성민입니다.
쥬신 : 취업한 곳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해 주신다면?
한: 더블유게임즈는 2012년 설립 이후 글로벌 전역에 모바일 게임을 개발, 서비스 하는 회사입니다. 대표적 게임으로 더블유카지노, 더블다운카지노가 있습니다.
쥬신 : 취업한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 어릴 때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에 흥미가 있었고, 평소 즐겨하던 게임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기에 게임 프로그래머를 전공하였습니다. 졸업 이후 모집 공고를 살피던 중 더블유게임즈의 직원 복지가 좋아보여 슬롯 게임을 찾아봤고 흥미를 갖게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쥬신 : 입사하게 된 소감은 어떠신가요?
한: 먼저 백수 탈출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고, 다음주 첫 출근이 떨리면서도 설레이고 있습니다.
쥬신 : 게임프로그래밍을 공부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한: 어릴 때부터 게임을 재밌게 했었고, 계산기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거나 간단한 툴로 게임을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게임 콘텐츠 학과로 진학 후 기획과 프로그래밍 등 전반적인 지식을 쌓으며 기획과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걸 계기로 처음에는 게임 기획자로 일하였으나 프로그래밍이 적성에 맞다 생각했고 더 늦기 전에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쥬신 : 쥬신게임아카데미에 온 이유는?
한: 검색을 통해서 게임 아카데미를 알아봤고, 여러 학원에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부원장님과 면담을 이후 쥬신게임아카데미에 들어오고자 마음 먹게되었습니다.
쥬신 : 본인이 생각하는 쥬신 게임 아카데미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한: 첫 번째, 수업 내용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입문하면 궁금할 수 있는 부분까지 수업에서 알려주시며 과제를 통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기억할 수 있도록 돼있습니다. 두번 째, 쥬신 게임아카데미 입학 전에 면담에서 문제가 있거나 열의가 없어 보이는 학생은 1차적으로 걸러지기에 학업 분위기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에서도 모두 스스로 조금이라도 더 해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저도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취업지도 역시 매우 도움이 되었고 좋았습니다. 학원에서 배웠던 내용으로 프로그래밍 하거나 활용하는 것에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말로 설명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어떤 부분을 먼저 공부해야되는지 기술 면접에서는 어떤 것이 주로 나오는지 도움을 주셨기에 준비하는 과정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인성 면접 뿐 아니라 기술 면접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선이나 자세처럼 평소 크게 신경쓰지 못했던 부분이 중요하단 것을 알게 되었고 이력서 작성과 같은 곳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면접에 대해 상담도 해주시고 정신적으로도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쥬신 :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프로그래머란 어떤 모습인가요?
한: 고객 혹은 기획자의 문서를 토대로 설계서를 보고 완벽하게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래머입니다.
쥬신 : 쥬신게임아카데미를 통해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에 다가갔다고 생각하나요? 그 이유는?
한: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주어진 목표가 있을 때 일정이나 그 목표에 맞춰 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프로젝트 중에서도 이런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쥬신 : 게임프로그래머로서 현재에 만족하시나요? 만족한다면 어떤 면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나요?
한: 제가 알고있는 것은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나 갖춰야할 기본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공부해야할 것이 많으며 늘 부족하다 생각하며 매일 조금씩이라도 채워나가려고 합니다.
쥬신 : 학원 과정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나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다면?
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팀원 모두 열심히 하고 있었기에 뒤쳐지지 않도록 저도 더 열심히 하게됐습니다. 밤샘 작업이나 새벽까지 개발을 하는 경우가 매일같이 이어져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쥬신 : 학원 과정 중 가장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는 과정은 어떤 과정인가요?
한: 맨 처음 WIN API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가 가장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프로젝트이며 본인이 만들고 싶은 게임을 골라서 처음으로 만들어보는 프로젝트니 지금보면 코드도 엉망이고 서툴어서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그 때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쥬신 : 공부를 하다가 힘들 때 이겨내기 위한 본인만의 노하우, 그리고 취업을 위한 노하우가 있다면 후배님들께 알려주세요.
한: 공부를 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로인해 에너지가 고갈되어 잠시 멈추거나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식을 만들어야 하며 푹 쉬는 날도 필요합니다. 저는 노래방을 가는 것을 좋아했기에 스트레스 받는 날이면 코인 노래방에서 혼자서 10곡씩 부르고 집에 돌아와서는 먹고싶었던 음식을 시켜 먹고는 했습니다. 공부했던 방법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수업 내용 복습은 매일같이 했습니다. 또한,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찾아보고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한번 씩 훑어봤습니다. 프로젝트 중에는 지하철이나 학원 오가는 길에도 꾸준히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고민하고 생각을 정리해봤던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취업 면접은 긴장을 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낯선 사람을 만나거나 낯선 장소에 가면 긴장을 많을하는 편이고 무의식 적으로 말이 빠르게 나오거나 표정이 굳고는 했습니다. 지금도 최대한 안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다음이 있다는 마음으로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동기들과 원만한 유대관계를 맺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번에 들어가게 된 회사도 같이 면접을 봤던 동기가 있었고 의지와 힘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둘다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쥬신 : 가장 기억에 남는(가장 고마운) 선생님은 누구신가요? 그 이유는?
한: 학원 다니면서 선생님들의 가르침은 전부 좋았고, 교육에 있어서는 모든 선생님들께 부족함 없이 배웠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을 뽑자면 유준환 선생님입니다. 첫 수업에 현실적인 조언과 서약을 하는데 그런 재밌는 에피소드 덕분에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쥬신 : 본인에게 쥬신게임아카데미란? 쥬신게임아카데미에 남기고 싶은 말은?
한: 쥬신게임아카데미는 프로그래머의 첫 걸음 입니다.
게임 업계에서 일하고 싶었기에 어릴 적부터 열심히 해왔지만 게임 프로그래밍만 단독으로 공부해봤던 적은 없었고, 이렇게까지 열심히 해봤던 적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쥬신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포부나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씀 부탁드려요.
한: 본인 혼자만 어렵고 남들보다 떨어진다 생각하지마세요. 저도 학원 생활하면서 잘하는 친구들 보면서 뒤쳐진다 생각하고 프로그래머로 취직할 수 있을까 고민했던 시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기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고 계속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117기 한성민 학생의 "더블유게임즈" 취업을 축하합니다.
쥬신 : 취업을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한: 안녕하세요. 이번에 더블유게임즈 슬롯 게임 팀에 최종합격하게 된 한성민입니다.
쥬신 : 취업한 곳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해 주신다면?
한: 더블유게임즈는 2012년 설립 이후 글로벌 전역에 모바일 게임을 개발, 서비스 하는 회사입니다. 대표적 게임으로 더블유카지노, 더블다운카지노가 있습니다.
쥬신 : 취업한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쥬신 : 입사하게 된 소감은 어떠신가요?
한: 먼저 백수 탈출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고, 다음주 첫 출근이 떨리면서도 설레이고 있습니다.
쥬신 : 게임프로그래밍을 공부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한: 어릴 때부터 게임을 재밌게 했었고, 계산기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거나 간단한 툴로 게임을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게임 콘텐츠 학과로 진학 후 기획과 프로그래밍 등 전반적인 지식을 쌓으며 기획과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걸 계기로 처음에는 게임 기획자로 일하였으나 프로그래밍이 적성에 맞다 생각했고 더 늦기 전에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쥬신 : 쥬신게임아카데미에 온 이유는?
쥬신 : 본인이 생각하는 쥬신 게임 아카데미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한: 첫 번째, 수업 내용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입문하면 궁금할 수 있는 부분까지 수업에서 알려주시며 과제를 통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기억할 수 있도록 돼있습니다. 두번 째, 쥬신 게임아카데미 입학 전에 면담에서 문제가 있거나 열의가 없어 보이는 학생은 1차적으로 걸러지기에 학업 분위기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에서도 모두 스스로 조금이라도 더 해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저도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취업지도 역시 매우 도움이 되었고 좋았습니다. 학원에서 배웠던 내용으로 프로그래밍 하거나 활용하는 것에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말로 설명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어떤 부분을 먼저 공부해야되는지 기술 면접에서는 어떤 것이 주로 나오는지 도움을 주셨기에 준비하는 과정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인성 면접 뿐 아니라 기술 면접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선이나 자세처럼 평소 크게 신경쓰지 못했던 부분이 중요하단 것을 알게 되었고 이력서 작성과 같은 곳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면접에 대해 상담도 해주시고 정신적으로도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쥬신 :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프로그래머란 어떤 모습인가요?
쥬신 : 쥬신게임아카데미를 통해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에 다가갔다고 생각하나요? 그 이유는?
한: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주어진 목표가 있을 때 일정이나 그 목표에 맞춰 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프로젝트 중에서도 이런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쥬신 : 게임프로그래머로서 현재에 만족하시나요? 만족한다면 어떤 면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나요?
한: 제가 알고있는 것은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나 갖춰야할 기본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공부해야할 것이 많으며 늘 부족하다 생각하며 매일 조금씩이라도 채워나가려고 합니다.
쥬신 : 학원 과정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나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다면?
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팀원 모두 열심히 하고 있었기에 뒤쳐지지 않도록 저도 더 열심히 하게됐습니다. 밤샘 작업이나 새벽까지 개발을 하는 경우가 매일같이 이어져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쥬신 : 학원 과정 중 가장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는 과정은 어떤 과정인가요?
한: 맨 처음 WIN API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가 가장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프로젝트이며 본인이 만들고 싶은 게임을 골라서 처음으로 만들어보는 프로젝트니 지금보면 코드도 엉망이고 서툴어서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그 때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쥬신 : 공부를 하다가 힘들 때 이겨내기 위한 본인만의 노하우, 그리고 취업을 위한 노하우가 있다면 후배님들께 알려주세요.
한: 공부를 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로인해 에너지가 고갈되어 잠시 멈추거나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식을 만들어야 하며 푹 쉬는 날도 필요합니다. 저는 노래방을 가는 것을 좋아했기에 스트레스 받는 날이면 코인 노래방에서 혼자서 10곡씩 부르고 집에 돌아와서는 먹고싶었던 음식을 시켜 먹고는 했습니다. 공부했던 방법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수업 내용 복습은 매일같이 했습니다. 또한,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찾아보고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한번 씩 훑어봤습니다. 프로젝트 중에는 지하철이나 학원 오가는 길에도 꾸준히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고민하고 생각을 정리해봤던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취업 면접은 긴장을 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낯선 사람을 만나거나 낯선 장소에 가면 긴장을 많을하는 편이고 무의식 적으로 말이 빠르게 나오거나 표정이 굳고는 했습니다. 지금도 최대한 안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다음이 있다는 마음으로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동기들과 원만한 유대관계를 맺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번에 들어가게 된 회사도 같이 면접을 봤던 동기가 있었고 의지와 힘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둘다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쥬신 : 가장 기억에 남는(가장 고마운) 선생님은 누구신가요? 그 이유는?
한: 학원 다니면서 선생님들의 가르침은 전부 좋았고, 교육에 있어서는 모든 선생님들께 부족함 없이 배웠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을 뽑자면 유준환 선생님입니다. 첫 수업에 현실적인 조언과 서약을 하는데 그런 재밌는 에피소드 덕분에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쥬신 : 본인에게 쥬신게임아카데미란? 쥬신게임아카데미에 남기고 싶은 말은?
한: 쥬신게임아카데미는 프로그래머의 첫 걸음 입니다.
게임 업계에서 일하고 싶었기에 어릴 적부터 열심히 해왔지만 게임 프로그래밍만 단독으로 공부해봤던 적은 없었고, 이렇게까지 열심히 해봤던 적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쥬신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포부나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