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기 신주엽 학생의 "EA코리아" 취업을 축하합니다.

쥬신 : 취업을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24기 신주엽입니다.
쥬신 : 취업한 곳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해 주신다면?
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 (Electronic Arts Korea)는 Electronic Arts의 한국 지사 입니다. 국내에서는 피파 온라인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며 많은 축구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쥬신 : 취업한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때에도 쉐이더와 최적화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TA라는 직무가 그동안 제가 준비했던 강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인턴십에 지원했습니다.
쥬신 : 취업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일단 기술 면접 위주로 c++, 자료구조, 알고리즘, 디자인 패턴을 공부 했으며, 원장님 수업을 통해 인성 면접을 준비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기술소개서와 이력서에 작성한 쉐이더 기능들에 대해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쥬신 :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생님들의 취업 지원이나 모의 면접 훈련 등이 도움이 되었나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했던 기술면접 준비에 대한 가이드라인 역할을 했으며, 인성 면접에 필요한 마음가짐부터 제스처 하나하나까지 전부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면접 뿐만 아니라 명함 주고 받는 예절과 같은 기초적인 부분까지 알려주셔서 면접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쥬신 : 면접에서 어려운 순간은 없었는지요? 어려웠던 순간이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 했나요?
답이 정해져 있는 기술 면접의 경우 모르는 질문에 대해서, 혹은 알고있더라도 정확하게 말하지 못할것같은 경우에 많이 어렵고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럴때마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척 이야기하려하기보단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고 추가 발언 기회가 주어지면 아는 것 안에서 최대한 설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쥬신 : 입사하게 된 소감은 어떠신가요?
아직은 실감이 잘 안나긴하지만 어떤 상황이 주어져도 최대한 성실하게 노력할 생각입니다.
쥬신 : 게임프로그래밍을 공부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제가 사실 외고 외대를 나오면서 어문학만 공부했었습니다. 이중 전공을 선택할 때 룸메로부터 코딩도 어문학처럼 개발자의 의도를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유저에게 전달하는 것이고 유저의 대상은 전 세계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흥미가 생겨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쥬신 : 게임학원에 오기 전에 프로그래밍을 공부하신 적이 있나요?
대학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통번역학과, 고등학교는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영-중국어학과를 나왔습니다. 별도로 공부한 곳 없이 쥬신이 처음입니다.
쥬신 : 쥬신게임아카데미에 온 이유는?
학원을 검색하다가 제일 힘들다는 글하고 제대로 배울려면 쥬신 가라는 글이 많아 바로 등록했습니다.
쥬신 : 본인이 생각하는 쥬신 게임 아카데미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정말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커리큘럼이 처음부터 엔진의 도움없이 직접 제작해야하기 떄문에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다 체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팀 포폴과 팀 과제를 많이 경험 해 볼 수 있어 협업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또 같은 진로를 공부하기 위해 모인 학생들이기 때문에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쥬신 :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프로그래머란 어떤 모습인가요?
계속해서 공부하고 발전하는 프로그래머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쥬신 : 쥬신게임아카데미를 통해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에 다가갔다고 생각하나요? 그 이유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쥬신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이상적인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발판은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쥬신 : 학원 과정 중 가장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는 과정은 어떤 과정인가요?
마지막 팀 포트폴리오를 하면서 사무실을 빌려 24시간 팀원들과 함께 했는데 그 과정에서 야식 사먹으러 다같이 편의점을 갔다왔던 기억은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날 정도로 좋았습니다
쥬신 : 공부를 하다가 힘들 때 이겨내기 위한 본인만의 노하우, 그리고 취업을 위한 노하우가 있다면 후배님들께 알려주세요.
저는 항상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많다"는 말을 맘속에 새기면서 공부했습니다. 팀 내에서 가장 잘한다 할지라도, 반에서 가장 잘한다 할지라도, 학원에서 가장 잘한다 할지라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보다 잘해야 취업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채찍질 했습니다.
노하우라고 할 만한 건 꾸준함 같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다보면 남들이 먼저 가게 되는 경우도 많고 내가 가장 늦게 갈 수 도있습니다. 그럴때 주변에 휘둘리지 말고 꾸준하게 자신이 준비해야할 것들을 하나씩 준비해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쥬신 : 가장 기억에 남는(가장 고마운) 선생님은 누구신가요? 그 이유는?
모든 선생님들이 다 기억에 남고 고마운 선생님이여서 한분을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저희 기수가 2개의 반이였다가 1개의 반으로 합쳐져 약간 혼란스러울 수 도 있는 상황에 잘 이끌어주셨던 유쌤, 갠폴과 팀폴을 준비하면서 많은 질문도 받아주시고 장난도 쳐주셨던 정쌤, 한번 쥬신 학생은 끝까지 자기 학생이라며 취업할 때까지 취업관련 소식과 안부 격려해주시던 원장쌤 전부다 너무 감사해서 한분을 고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쥬신 : 본인에게 쥬신게임아카데미란? 쥬신게임아카데미에 남기고 싶은 말은?
쥬신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포부나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씀 부탁드려요.
저는 코딩과 하나도 관련없는 외고 외대 나왔지만, 27살에 쥬신 왔고 EA에 합격했습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후배님들 힘내세요!!
124기 신주엽 학생의 "EA코리아" 취업을 축하합니다.
쥬신 : 취업을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24기 신주엽입니다.
쥬신 : 취업한 곳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해 주신다면?
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 (Electronic Arts Korea)는 Electronic Arts의 한국 지사 입니다. 국내에서는 피파 온라인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며 많은 축구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쥬신 : 취업한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쥬신 : 취업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쥬신 :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생님들의 취업 지원이나 모의 면접 훈련 등이 도움이 되었나요?
쥬신 : 면접에서 어려운 순간은 없었는지요? 어려웠던 순간이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 했나요?
쥬신 : 입사하게 된 소감은 어떠신가요?
아직은 실감이 잘 안나긴하지만 어떤 상황이 주어져도 최대한 성실하게 노력할 생각입니다.
쥬신 : 게임프로그래밍을 공부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제가 사실 외고 외대를 나오면서 어문학만 공부했었습니다. 이중 전공을 선택할 때 룸메로부터 코딩도 어문학처럼 개발자의 의도를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유저에게 전달하는 것이고 유저의 대상은 전 세계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흥미가 생겨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쥬신 : 게임학원에 오기 전에 프로그래밍을 공부하신 적이 있나요?
대학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통번역학과, 고등학교는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영-중국어학과를 나왔습니다. 별도로 공부한 곳 없이 쥬신이 처음입니다.
쥬신 : 쥬신게임아카데미에 온 이유는?
쥬신 : 본인이 생각하는 쥬신 게임 아카데미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정말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커리큘럼이 처음부터 엔진의 도움없이 직접 제작해야하기 떄문에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다 체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팀 포폴과 팀 과제를 많이 경험 해 볼 수 있어 협업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또 같은 진로를 공부하기 위해 모인 학생들이기 때문에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쥬신 :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프로그래머란 어떤 모습인가요?
쥬신 : 쥬신게임아카데미를 통해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에 다가갔다고 생각하나요? 그 이유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쥬신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이상적인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발판은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쥬신 : 학원 과정 중 가장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는 과정은 어떤 과정인가요?
마지막 팀 포트폴리오를 하면서 사무실을 빌려 24시간 팀원들과 함께 했는데 그 과정에서 야식 사먹으러 다같이 편의점을 갔다왔던 기억은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날 정도로 좋았습니다
쥬신 : 공부를 하다가 힘들 때 이겨내기 위한 본인만의 노하우, 그리고 취업을 위한 노하우가 있다면 후배님들께 알려주세요.
저는 항상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많다"는 말을 맘속에 새기면서 공부했습니다. 팀 내에서 가장 잘한다 할지라도, 반에서 가장 잘한다 할지라도, 학원에서 가장 잘한다 할지라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보다 잘해야 취업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채찍질 했습니다.
노하우라고 할 만한 건 꾸준함 같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다보면 남들이 먼저 가게 되는 경우도 많고 내가 가장 늦게 갈 수 도있습니다. 그럴때 주변에 휘둘리지 말고 꾸준하게 자신이 준비해야할 것들을 하나씩 준비해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쥬신 : 가장 기억에 남는(가장 고마운) 선생님은 누구신가요? 그 이유는?
모든 선생님들이 다 기억에 남고 고마운 선생님이여서 한분을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저희 기수가 2개의 반이였다가 1개의 반으로 합쳐져 약간 혼란스러울 수 도 있는 상황에 잘 이끌어주셨던 유쌤, 갠폴과 팀폴을 준비하면서 많은 질문도 받아주시고 장난도 쳐주셨던 정쌤, 한번 쥬신 학생은 끝까지 자기 학생이라며 취업할 때까지 취업관련 소식과 안부 격려해주시던 원장쌤 전부다 너무 감사해서 한분을 고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쥬신 : 본인에게 쥬신게임아카데미란? 쥬신게임아카데미에 남기고 싶은 말은?
제 꿈을 현실로 만들어준 곳 입니다.
쥬신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포부나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