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기 김연혁 학생의 "엔드림" 취업을 축하합니다.

쥬신 : 취업을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22기 졸업생 김연혁입니다
쥬신 : 취업한 곳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해 주신다면?
엔드림은 대항해시대,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처럼 IP기반 게임, 시뮬레이션 장르를 주로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쥬신 : 취업한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게임을 만든다는것에 흥미가 있고 회사 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잇을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쥬신 : 취업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우선 이전에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면서 애매하게 알던 부분을 공부를 했고 이후에는 CS지식, 자료구조 등을 공부하였습니다. 동기 한 명이 면접질문 리스트를 만들어 공유해 주었는데 덕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쥬신 :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생님들의 취업 지원이나 모의 면접 훈련 등이 도움이 되었나요?
모든 과정들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사를 파악하는 법부터 자소서는 어떤식으로 작성해야 하는지 기초부터 세세하게 알려주셨고 특히 모의면접에서 저의 부족하거나 자신없는 부분, 안좋은 습관을 파악할 수 있어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면접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도움이 될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쥬신 : 면접에서 어려운 순간은 없었는지요? 어려웠던 순간이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 했나요?
긴장을 많이 하는편이라서 모의면접중에서도 많이 지적을 받았는데 원장쌤이 해주셨던 말을 떠올리고 되뇌이며 대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쥬신 : 입사하게 된 소감은 어떠신가요?
여러 감정이 듭니다. 예전부터 실무에 대한 궁금증이 컸는데 그걸 확인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스스로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다는것에 대한 성취감, 그리고 무엇보다 저의 직업을 게임 프로그래머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는것에 너무나 기쁩니다.
쥬신 : 게임프로그래밍을 공부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중학생 때 부터 스크래치라는 교육용 툴로 게임을 만드는게 취미였는데 게임 개발이 점점 재밌어져서 고등학교 때 코딩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쥬신 : 게임학원에 오기 전에 프로그래밍을 공부하신 적이 있나요?
쥬신게임아카데미가 처음입니다.
쥬신 : 쥬신게임아카데미에 온 이유는?
고등학교 졸업후 게임학원을 찾다가 쥬신아카데미에서 상담을 진행하게 됐는데 학원측에서 군대 전역후 들어오는걸 추천하셨습니다. 이런점에서 학원생들을 생각해주는 학원이라는 느낌이 들어 전역 하자마자 들어오게 됐습니다.
쥬신 : 본인이 생각하는 쥬신 게임 아카데미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공부하고 도와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쥬신 :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프로그래머란 어떤 모습인가요?
어떤 내용이든 다른사람이 읽기 쉬운 코드로 치는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합니다. 협업 프로젝트 뿐만이 아니라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해도 몇개월이 지나서 자신의 코드를 보면 이해가 안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봤을 때 언제나 읽기 편한 코드를 치는 프로그래머가 가장 이상적인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합니다.
쥬신 : 쥬신게임아카데미를 통해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에 다가갔다고 생각하나요? 그 이유는?
혼자서 공부할 때는 이상적인 프로그래머에 대한 크게 생각 해본적없고 버그 없이 빠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학원을 다니면서 유지보수성이 좋은 코드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덕분에 목표를 가지게 되었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첫발을 내딛었다고 생각합니다.
쥬신 : 게임프로그래머로서 현재에 만족하시나요? 만족한다면 어떤 면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나요?
계속 꿈꿔왔던 직업을 가지게 됬다는것에 만족하고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쥬신 : 학원 과정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나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다면?
최종 팀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힘들긴 했지만 다들 이악물고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 위해서 시간을 때려박고 포트폴리오가 마무리 됐을 때의 기분은 잊혀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쥬신 : 학원 과정 중 가장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는 과정은 어떤 과정인가요?
3D개인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과정입니다. 메쉬와 스키닝 애니메이션이라는 개념이 쉽기만 하지는 않았지만 그걸 극복해내고 게임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성취감과 결과물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쥬신 : 공부를 하다가 힘들 때 이겨내기 위한 본인만의 노하우, 그리고 취업을 위한 노하우가 있다면 후배님들께 알려주세요.
졸리거나 집중이 안되면 10분정도 눈을 감고 엎드려 자면 집중력이 돌아오는 편이라 자주 활용했습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한 노하우는 당연하지만 코드를 많이 쳐보는겁니다. 단순히 이론을 공부하는거보다 코드를 몇번 치고 결과를 확인하는게 훨씬 기억에 남고 그 과정에서 삽질을하고 버그가 나온다고 해도 그게 전부 경험치가 됩니다. 그러니 결국 코드를 많이 쳐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을 들으면서도 조금씩 CS나 자료구조에 대해서 공부했고 나중에 면접준비를 할 때 한번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는 느낌으로 빠르게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쥬신 : 가장 기억에 남는(가장 고마운) 선생님은 누구신가요? 그 이유는?
정쌤입니다. 수업도 쉽고 재밌게 잘 가르쳐 주시고 질문, 상담 같은 부분에서도 좋은 대답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쥬신 : 본인에게 쥬신게임아카데미란? 쥬신게임아카데미에 남기고 싶은 말은?
꿈을 이루게 해준 곳입니다.
쥬신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포부나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씀 부탁드려요.
다들 열심히 하면 빛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파이팅!!
122기 김연혁 학생의 "엔드림" 취업을 축하합니다.
쥬신 : 취업을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22기 졸업생 김연혁입니다
쥬신 : 취업한 곳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해 주신다면?
엔드림은 대항해시대,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처럼 IP기반 게임, 시뮬레이션 장르를 주로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쥬신 : 취업한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게임을 만든다는것에 흥미가 있고 회사 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잇을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쥬신 : 취업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우선 이전에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면서 애매하게 알던 부분을 공부를 했고 이후에는 CS지식, 자료구조 등을 공부하였습니다. 동기 한 명이 면접질문 리스트를 만들어 공유해 주었는데 덕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쥬신 :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생님들의 취업 지원이나 모의 면접 훈련 등이 도움이 되었나요?
모든 과정들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사를 파악하는 법부터 자소서는 어떤식으로 작성해야 하는지 기초부터 세세하게 알려주셨고 특히 모의면접에서 저의 부족하거나 자신없는 부분, 안좋은 습관을 파악할 수 있어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면접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도움이 될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쥬신 : 면접에서 어려운 순간은 없었는지요? 어려웠던 순간이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 했나요?
긴장을 많이 하는편이라서 모의면접중에서도 많이 지적을 받았는데 원장쌤이 해주셨던 말을 떠올리고 되뇌이며 대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쥬신 : 입사하게 된 소감은 어떠신가요?
여러 감정이 듭니다. 예전부터 실무에 대한 궁금증이 컸는데 그걸 확인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스스로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다는것에 대한 성취감, 그리고 무엇보다 저의 직업을 게임 프로그래머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는것에 너무나 기쁩니다.
쥬신 : 게임프로그래밍을 공부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중학생 때 부터 스크래치라는 교육용 툴로 게임을 만드는게 취미였는데 게임 개발이 점점 재밌어져서 고등학교 때 코딩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쥬신 : 게임학원에 오기 전에 프로그래밍을 공부하신 적이 있나요?
쥬신게임아카데미가 처음입니다.
쥬신 : 쥬신게임아카데미에 온 이유는?
고등학교 졸업후 게임학원을 찾다가 쥬신아카데미에서 상담을 진행하게 됐는데 학원측에서 군대 전역후 들어오는걸 추천하셨습니다. 이런점에서 학원생들을 생각해주는 학원이라는 느낌이 들어 전역 하자마자 들어오게 됐습니다.
쥬신 : 본인이 생각하는 쥬신 게임 아카데미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공부하고 도와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쥬신 :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프로그래머란 어떤 모습인가요?
어떤 내용이든 다른사람이 읽기 쉬운 코드로 치는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합니다. 협업 프로젝트 뿐만이 아니라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해도 몇개월이 지나서 자신의 코드를 보면 이해가 안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봤을 때 언제나 읽기 편한 코드를 치는 프로그래머가 가장 이상적인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합니다.
쥬신 : 쥬신게임아카데미를 통해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에 다가갔다고 생각하나요? 그 이유는?
혼자서 공부할 때는 이상적인 프로그래머에 대한 크게 생각 해본적없고 버그 없이 빠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학원을 다니면서 유지보수성이 좋은 코드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덕분에 목표를 가지게 되었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첫발을 내딛었다고 생각합니다.
쥬신 : 게임프로그래머로서 현재에 만족하시나요? 만족한다면 어떤 면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나요?
계속 꿈꿔왔던 직업을 가지게 됬다는것에 만족하고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쥬신 : 학원 과정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나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다면?
최종 팀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힘들긴 했지만 다들 이악물고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 위해서 시간을 때려박고 포트폴리오가 마무리 됐을 때의 기분은 잊혀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쥬신 : 학원 과정 중 가장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는 과정은 어떤 과정인가요?
3D개인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과정입니다. 메쉬와 스키닝 애니메이션이라는 개념이 쉽기만 하지는 않았지만 그걸 극복해내고 게임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성취감과 결과물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쥬신 : 공부를 하다가 힘들 때 이겨내기 위한 본인만의 노하우, 그리고 취업을 위한 노하우가 있다면 후배님들께 알려주세요.
졸리거나 집중이 안되면 10분정도 눈을 감고 엎드려 자면 집중력이 돌아오는 편이라 자주 활용했습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한 노하우는 당연하지만 코드를 많이 쳐보는겁니다. 단순히 이론을 공부하는거보다 코드를 몇번 치고 결과를 확인하는게 훨씬 기억에 남고 그 과정에서 삽질을하고 버그가 나온다고 해도 그게 전부 경험치가 됩니다. 그러니 결국 코드를 많이 쳐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을 들으면서도 조금씩 CS나 자료구조에 대해서 공부했고 나중에 면접준비를 할 때 한번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는 느낌으로 빠르게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쥬신 : 가장 기억에 남는(가장 고마운) 선생님은 누구신가요? 그 이유는?
정쌤입니다. 수업도 쉽고 재밌게 잘 가르쳐 주시고 질문, 상담 같은 부분에서도 좋은 대답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쥬신 : 본인에게 쥬신게임아카데미란? 쥬신게임아카데미에 남기고 싶은 말은?
꿈을 이루게 해준 곳입니다.
쥬신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포부나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씀 부탁드려요.
다들 열심히 하면 빛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파이팅!!